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및 대상자 접종 일정 국무총리 동시 접종

65세 이상 어르신의 접종현황비교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4일 만에 92만 명 접종

2024년 10월 11일,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시작 4일 만에 92만 명 이상이 접종에 참여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약 1.7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및 일정

이번 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령에 따라 접종 일정이 차등 적용되고 있으며,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접종 가능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해 접수하는 한덕수 총리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 일정

• 75세 이상 (1949.12.31 이전 출생): 2024년 10월 11일 ~ 2025년 4월 30일
• 70 ~ 74세 (1950.01.01 ~ 1954.12.31 출생): 2024년 10월 15일 ~ 2025년 4월 30일
• 65 ~ 69세 (1955.01.01 ~ 1959.12.31 출생): 2024년 10월 18일 ~ 2025년 4월 30일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접종 일정

• 생후 6개월 이상의 모든 대상자: 2024년 10월 11일 ~ 2025년 4월 30일

 

92만 명 이상 접종, 작년 대비 1.7배 증가

2024-2025 절기 접종이 시작된 지 4일 만에 65세 이상 누적 접종자는 920,867명에 달하며, 이는 지난 2023-2024 절기 같은 기간 대비 약 1.7배 더 많은 수치입니다. 작년 같은 시기에는 543,893명이 접종에 참여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과의 동시 접종 권장

코로나19 예방접종과 함께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적극 권장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93.8%가 인플루엔자 백신도 함께 맞았다는 통계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두 가지 백신을 모두 접종할 수 있는 편리함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의 동시 접종 참여로 고위험군 접종 독려

 

고위험군의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 인근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에 접종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령층 및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를 촉진하고, 겨울철 재유행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동시 접종을 하고 있는 한덕수 총리

접종의 중요성: 입원과 사망 위험 낮출 수 있어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겨울철 재유행 시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사전 접종을 통해 입원과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인플루엔자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반드시 완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보호자와 자녀들도 어르신의 접종 일정을 챙겨, 예방접종이 제때 이루어지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

 

 

마무리하며

코로나를 걸려봤던 저로서도, 백신을 맞아서 걸리지 않는다면 맞는 게 나은 심정이에요. 특히나 어르신 분들이나 취약계층분들은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더 많은 분들이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고, 특히나 인플루엔자 동시 접종을 권장함으로써 백신의 효과와 예방 기간을 늘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과 주변 분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일정을 공유해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예약까지 해드리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예방접종도우미_홈페이지 바로가기

예방접종도우미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부모님 주변의 병원을 찾아서 꼭 알려드리도록 하세요!

일교차가 매우 심한 요즘 나의 건강, 주변사람의 건강을 위해 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