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시간 실천 후기 day3

거인의 시간

하루를 돌아보는 질문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는가?
다른 직원들과의 관계는 어떠했는가?
오늘 하루 잘한 일과 못한 일은 각각 무엇이었는가?
 

하루를 돌아보는 대답

어젯밤에 삼체 2권을 읽다가 너무 늦게 잠들어서 오전 내내 피곤했음 뭔가 제대로 진행한 게 없는 느낌
다른 직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눔, 주식얘기 회사 업무얘기 등등 다다음주에 놀러가기러 한 것까지 다얘기했음
오늘은 레뷰를 이용해서 뭔가 많이 확인한 것, 세무사 정보를 좀 알아보려고 했는데, 맘에 쏙 드는 걸 못 찾은 거.
업무가 약간 지지부진해서 맘에 안 듦.

 

내일 할 일에 관한 질문

내일은 어떤 일을 성취할 것인가?
내일 하루 동안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일을 단 한 가지만 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내일 할 일에 관한 대답

내일엔 mothly가 있기 때문에 오전 중에 NAND flash 공부를 좀 더 할 것.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NAND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된다면 반도체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겠지.?
세무사 진짜 이제 정해야 한다
1차 시험이 5월이고 2차가 8월임

 

주변 사람들에 관한 질문

내일은 누구와 대화를 나누고 시간을 보낼 것인가?
내일은 누구를 가르칠 것인가?

주변 사람들에 관한 대답

아니 내일은 하대표와 monthly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얘기를 많이 해주는 것 같긴 하다.
뚱트리오와도 대화를 많이 해서 기쁨도 얻어야지.
요즘엔 누구에게 뭘 가르칠 게 없는 거 같다. 발전이 멈춘 느낌임.. 아!
monthly 때 NAND에 대해서 좀 알려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