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시간 실천 후기 day4

삼체 2: 암흑의 숲

하루를 돌아보는 질문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는가?
다른 직원들과의 관계는 어떠했는가?
오늘 하루 잘한 일과 못한 일은 각각 무엇이었는가?
 

하루를 돌아보는 대답

흑백 요리사도 보고, 삼체 2권을 읽다가 너무 늦게 잠들었다. 삼체를 읽는거 말곤 별로 흥미가 없다..
오전 내내 기운이 없다가, 밥 먹고 나서야 기운이 좀생김 약간 의욕 없는 하루가 됐다.
관계에 크게 나빠질것도 좋아질 것도 없었다. 점심시간에 항상 같이 먹던 PL과 밥을 다로 먹게 됐는데, 그건 뭐 그냥 흔한 일이다.
Monthyl에 집중해서 들었던 것, Monthly에 집중하지 않고 블로그 씀ㅋㅋㅋ 요새는 뭔가 의욕적 인일이 없다.

 

내일 할 일에 관한 질문

내일은 어떤 일을 성취할 것인가?
내일 하루 동안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일을 단 한 가지만 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내일 할 일에 관한 대답

말로만 하던 세무 인강.. 해야 하는데.. 죽겠네 찾아보니 현강을 들어야 하는 것처럼 후기들이 잔뜩이라 걱정이네.
인강을 할부로 라도 결제 해야 한다. 그래야 바뀐다.
1차 시험이 5월이고 2차가 8월임

 

주변 사람들에 관한 질문

내일은 누구와 대화를 나누고 시간을 보낼 것인가?
내일은 누구를 가르칠 것인가?

주변 사람들에 관한 대답

내일은 차로 집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차에서 대화를 많이 할 것 같다.
가르치고 말고 할 만한 게 없다. 잔소리 말고 가르칠 거.. 발전이 멈춘 느낌임
다른걸 좀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