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대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11월 대설 피해, 한덕수 권한대행이 특별재난지역 선포지난 11월 폭설과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들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경기도, 충청북도, 강원도, 충청남도의 7개 시·군과 4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요. 이번 조치를 통해 피해 주민들과 지자체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과 피해 상황이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경기도: 평택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화성시, 여주시충청북도: 음성군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둔내면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입장면특히,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 지역들에는 하루 최대 40cm 이상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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